행안부, '알기쉬운 공유재산 가이드북' 제작·배포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행정안전부와 지방재정공제회는 '알기쉬운 공유재산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한다.

이번 가이드북은 국민들이 지방정부의 재산인 공유재산을 쉽게 활용하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도록 기획됐다. 6개 장에 걸쳐 공유재산의 개념과 대부ㆍ매매 절차, 입찰 방법, 자주 하는 질문(FAQ) 등을 그림과 그래픽을 곁들여 설명했다. 민간재산과 달리 권리금 없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지방재산에 관한 내용들이다.

가이드북은 행안부와 지방재정공제회 및 각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공유재산의 적극적인 활용을 위한 패러다임 전환과 대국민 공유경제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보완·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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