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윤자민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의장 강기석)는 지난 25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 박영숙 위원장과 김태진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회는 향후 추경예산안, 본예산안 등 예산안과 결산 등을 심사할 예정이며 임기는 내년 6월 30일까지다.
박영숙 위원장은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 예산의 부족으로 인해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예결특위 위원들과 함께 예산안 편성의 적정성과 정당성, 시기적 적절성 등 모든 면에서 꼼꼼하고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