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17일 구청 광장에서 경북 김천시의 포도, 자두, 복숭아, 샤인머스캣 등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천시는 강북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최초의 국내도시로 올해로 교류 23년째다.
이날 직거래장터에는 박겸수 강북구청장, 김충섭 김천시장이 함께 김천의 농·특산물을 홍보, 사전 예약 949상자 포함 총 2011상자, 2512만원어치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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