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환인턴기자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배우 이기우가 '닥터탐정' 시청률 1위 공약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게스트로 드라마 '닥터탐정'의 주연배우 박진희, 봉태규, 이기우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방송에서 "(SBS 드라마 '닥터탐정'이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면) 이기우가 16㎝ 킬힐을 신고 서장훈과 함께 인증샷을 찍으면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에 이기우는 "1위하면 서장훈씨를 찾아가 인증샷을 찍겠다"며 청취자의 제안을 승낙했다. 그러자 봉태규는 "그럼 제가 그 가운데에 서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닥터탐정'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신종 메디컬 수사물이다. 방송은 오는 17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