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영기자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스트릿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여름철 피부를 보송하게 관리할 수 있는 ‘원더 티트리 모공 산뜻 토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500ml의 대용량과 합리적인 가격, 우수한 제품력을 갖춘 원더 라인의 신제품이다. 사용 후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는 가벼운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폭염과 장마로 평소보다 유분기가 올라오기 쉬운 여름철, 수분 충전과 피지 조절, 진정 케어가 가능하다.
주 성분으로는 피지 조절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티트리 추출물을 5만ppb 함유해 여름이면 깨지기 쉬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한다. 글루코노락톤(PHA) 성분은 자극 없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준다. 편백수와 편백잎 추출물 함유로 피부 진정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피지와 각질이 모공에 쌓이기 쉬운 여름에는 꾸준한 모공케어 습관이 중요하기 때문에 매일 사용하기에 부담 없는 용량과 가격의 멀티 토너를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덥고 습한 외부와 에어컨으로 인한 내부의 온도차로 거칠어진 피부를 원더 티트리 모공 산뜻 토너로 매끈하게 케어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토니모리의 원더 라인은 500ml의 대용량, 9900원에 판매된다.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는 작년 상·하반기 글로우픽 토너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가성비뿐만 아니라 우수한 제품력까지도 입증 받은 바 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