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오승윤-윤선영 '수돗가 키스신' 그렸다

'호구의 연애' 오승윤과 윤선영이 데이트를 즐겼다./사진=MBC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호구의 연애’의 ‘맑음이 커플’ 오승윤과 윤선영이 한층 더 가까워졌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서는 오승윤과 윤선영이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오승윤은 “우리가 지금까지 만났던 여행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보면 어떨까 생각해봤다”며 아이디어를 냈고 이들은 영상 제작을 위해 다양한 촬영을 진행했다.

오승윤과 윤선영은 카약을 함께 탔던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근처에 있던 마차에 마주 앉아 노를 젓는 모습을 연기하는 한편, 커플 요가의 한 장면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촬영 중 수돗가를 발견한 윤선영은 오승윤을 향해 “청춘 드라마 보면....”이라며 키스신 제안을 던졌다. 오승윤은 선영의 적극적인 모습에 깜짝 놀랐지만 기분 좋은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오승윤, ‘불도저남’이네”, “맑음이만 행복하면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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