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안전성 평가 1위…에어부산

국토부 '2018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결과 발표

▲자료: 국토교통부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에에부산이 정부의 항공사 안전성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지난해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소비자보호 부문에서는 에어서울과 캐세이드래곤·캐세이퍼시픽이 최우수 항공사로 뽑혔다. 안전성은 에어부산, 정시성은 대한항공(국내선)과 에어부산(국제선)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용자들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는 에어부산과 전일본공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13년부터 시행 중인 항공교통서비스 평가는 항공사 및 공항의 서비스 수준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다. 8개 국내 항공사와 47개 외국 항공사 및 6개 국제공항을 대상으로 지표별 실적에 다른 정량평가와 이용자만족도인 정성평가로 이뤄졌다.

▲자료: 국토교통부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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