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서 자살폭탄 테러 잇따라 발생…1명 사망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27일(현지시간) 북아프리카 튀니지 수도 튀니스에서 자살폭탄 테러 2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

이날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튀니스 도심 거리에서 경찰 순찰차를 겨냥한 자살폭탄 테러로 경찰관 1명이 숨지고 다른 경찰 1명, 민간인 3명이 다쳤다. 얼마 지나지 않아 튀니스 한 경찰서 근처에서도 폭탄이 터져 4명이 부상했다.

현지 경찰은 폭발 현장 출입을 통제하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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