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윤자민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GIST(총장 김기선)는 지난 20일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학교실’ 수업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19 주민참여형 과학프로그램’의 일환으로 GIST와 북구 공동 주관으로 개최,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학습 및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찾아가는 과학교실’ 수업은 윤정원 교수(GIST 융합기술학제학부)가 ‘의료용 미래 로봇 기술’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성규 GIST 대외협력처장은 “GIST의 우수한 과학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과학인재 양성과 과학문화 확산을 통해 주민 친화적 첨단과학도시 위상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IST는 북구와 함께 올해 하반기에도 최준호 화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두 얼굴의 화학: 파괴와 번영’을 주제로 한 ‘찾아가는 과학교실’을 개최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