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소라면 야산에 경비행기 추락…조종사 무사히 탈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13일 오후 1시 59분께 전남 여수시 소라면 소라초등학교 뒷편 야산 중턱에 경비행기가 추락했다.

사고가 난 경비행기에는 조종사 1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종사는 추락 당시 낙하산을 펴고 탈출했다. 이 과정에서 고압전선에 걸려있다가 큰 부상없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argus1945@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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