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남악점, 요양원에 사랑 물품 물품 지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아울렛 남악점(점장 김병일)은 11일 샤롯데 봉사단과 함께 무안군 청계면 엘림복지타운 노인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나눔 물품 기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샤롯데 봉사단은 요양원에 입원중이신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는 선풍기 및 생필품을 전달함과 아울러서 시설 외곽 청소 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정주 엘림복지타운 사무국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담긴 물품들을 전해 준 롯데아울렛 남악점과 샤롯데 봉사단에게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상규 롯데아울렛 남악점 부점장은 “어르신들의 어려움과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 나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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