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4월 실업률 7.6%…11년 만에 최저 수준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유로존의 올해 4월 실업률이 7.6%로 집계됐다고 4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국인 유로스타트가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이자 전월 실업률인 7.7%보다 낮으며, 2008년 8월 이후 11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