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남악점, 사랑·행복 나눔 행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아울렛 남악점(점장 김병일)은 4일 샤롯데 봉사단과 함께 전남서부보훈지청을 찾아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행복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보훈가족 중 저소득 독거노인 10여 가구를 방문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여름 이불을 전달했다.

장은실 전남서부보훈지청 복지관은 “어려운 형편에 처해 있는 보훈가족을 직접 찾아 뵙고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 내실 수 있도록 여름 이불을 전달해 준 롯데아울렛 남악점과 샤롯데 봉사단에게 깊이 감사한다’면서 “보훈 가족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상규 롯데아울렛 남악점 부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사랑 행복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소외 받는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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