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로라, 스마트스터디 유튜브 이어 TV서 핑크퐁 인기몰이 나선다 …'강세'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스마트스터디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끈 핑크퐁 캐릭터를 활용해 TV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는 소식에 오로라가 강세다.

오로라는 4일 오전 9시46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3.35%(400원) 오른 1만2350원에 거래됐다.

오로라는 TV용 애니메이션 지적재산(IP) '핑크퐁 원더스타'에 대해 ㈜스마트스터디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신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로라는 핑크퐁과 아기상어 상품개발 및 판매로 국내시장에서 핑크퐁 라이선스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추가 계약을 통해 오로라월드 강점을 극대화한 신상품 작동캐릭터 완구와 음원을 활용한 멜로디완구 및 피규어상품을 개발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유아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핑크퐁 '아기상어'는 ‘핑크퐁 원더스타’ TV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높은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핑크퐁 원더스타'는 ㈜스마트스터디에서 개발한 TV용 애니메이션으로 별나라에서 온 핑크퐁이 친구 호기를 만나 마을의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 이야기다. 총 26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올 여름부터 방영한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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