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의회, 박형상 변호사 등 입법자문위원 위촉

좌측부터 윤판오 의원, 이혜영 의원, 조동섭 변호사, 이화묵 부의장, 조영훈 의장, 박형상 변호사, 김봉률 변호사, 박영한 의원, 길기영 의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중구의회(의장 조영훈)가 의회 입법자문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조동섭 변호사와 김봉률 변호사, 그리고 박형상 변호사를 30일 중구의회 입법자문 위원으로 새로이 위촉했다.

위촉된 위원은 2년의 임기 동안 △자치법규 제·개정 등에 관한 입법사안 자문 △상위법 등 관련법규의 해석 및 입법정책의 자문 △의장이 위임한 의정활동 지원 등에 관한 연구과제 용역 수행 △의회운영 및 의안심사·처리 △기타 의회관련 입법사항의 자문 등 활동을 하게 된다.

조영훈 의장은 소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향후 2년 동안 주민생활과 직결된 입법활동을 더욱 전문성있고 신중하게 펼칠 수 있도록 입법자문위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세심한 자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현재 조동섭 변호사는 법무법인 다비다(서울 분사무소), 김봉률 변호사는 법무법인 천지인, 그리고 박형상 변호사는 박형상법률사무소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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