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인턴기자
김종국이 친한 동생들과 함께 실치회를 먹기 위해 충남 당진으로 향했다/사진=SBS '미운우리새끼'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김종국이 친한 동생들과 함께 실치회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이 친한 동생들과 충남 당진으로 먹방투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당진에 도착한 김종국 일행은 봄철에만 먹을 수 있다는 실치회를 먹으려 바닷가 근처 식당으로 향했다.
실치회를 맛본 김종국은 "진짜 맛있다. 엄청 고소하다"면서 "멸치랑 다른 느낌"이라고 감탄하며, 실치회 먹방을 멈추지 않았다. 함께 간 동생들 또한 "중요한 건 회는 살이 안 쪄"라면서 실치회를 끊임없이 먹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홍진영의 어머니도 "와 맛있겠다. 먹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내가 제일 많이 먹었을껄"이라면서 콧노래를 부르기도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