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2019 CJ슈퍼레이스서 '러브마이카 슈퍼클래스' 개최

불스원 '러브마이카 슈퍼클래스' 개최…고객 40여명 참석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불스원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차량 관리 교육을 위한 '러브마이카 슈퍼클래스'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러브마이카 슈퍼클래스는 자동차 업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전문가 개개인의 차량 관리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차량 관리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5월 프로그램에는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된 고객 40여명이 참석했다.

불스원이 2019 슈퍼레이스 2라운드에서 '러브마이카 슈퍼클래스'를 개최했다.(사진=불스원)

강연자로 나선 신동헌 칼럼니스트는 '그 남자의 자동차 관리법'을 주제로, 본인의 관리 경험을 소개했다. 다년간의 자동차 전문 기자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동차 관련 에피소드와 자동차 관리팁을 공유했다.

불스원은 참여자 전원에게 불스원 대표 제품으로 구성된 ‘러브마이카 키트’와 CJ 슈퍼레이스 입장권을 제공했다.

매년 ‘러브마이카’ 캠페인을 통해 차량 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불스원은 올해 특별히 CJ 슈퍼레이스 현장을 통해 강좌를 마련했다. 지난 4월에는 자동차 전문 팟캐스트 ‘이차저차’를 진행하고 있는 로드테스트 김기범 편집장을 초청해 '소중한 내 차 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CJ 슈퍼레이스 최종전이 열리는 오는 10월에도 특별 게스트와 함께하는 슈퍼클래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훈석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 이사는 "러브마이카 슈퍼클래스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셀프 차량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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