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지금]950만원대 유지…해외선 8000달러대 무너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국내 비트코인 가격이 950만원대를 지키고 있다.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45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3만3000원(0.34%) 상승한 952만1000원을 기록했다 거래 금액은 하루 동안 약 659억원이었다.

다른 가상통화들도 혼조세를 보였다. 이더리움(1.54%), 비트코인캐시(2.93%), 트론(0.93%) 등은 상승했지만, 리플(1.03%), 라이트코인(0.18%), 이오스(0.59%), 스텔라루멘(1.69%), 에이다(0.95%) 등은 하락했다.

같은 시각 또 다른 가상통화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951만4000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해외에서 8000달러를 아슬아슬하게 넘기지 못했다. 이날 해외 가상통화 시황 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45% 내린 7957.63달러였다.

해외에서는 가상통화 하락세가 짙었다. 이더리움(1.08%), 비트코인캐시(0.08%), 이오스 (2.11%), 라이트코인(2.11%), 테더(0.35%) 등의 가격이 내렸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