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관문사거리 부근서 버스-화물차 충돌로 20여명 다쳐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20일 오후 7시께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관문사거리 부근에서 광역버스와 3.5t 화물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6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17명이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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