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장 초반 혼조세…외인·기관 '팔자'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코스닥 지수가 장 초반 혼조세다.

13일 오전 9시12분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5포인트(0.23%) 내린 720.97을 기록했다. 지수는 이날 0.43포인트(0.06%) 내린 722.19로 하락 출발한 이후, 상승 반전을 시도하다 다시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억, 86억원 규모로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이 133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업종 중에서는 종이목재, 인터넷, 비금속, 반도체 등이 내렸다. 반면 통신장비, 금융, 디지탈콘텐츠, 소프트웨어, 정보기기 등이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 셀트리온제약, 휴젤 등이 1% 넘게 내렸다. 반면 펄어비스, 메디톡스는 1% 넘게 올랐다.

이날 상승 종목은 505개, 하락 종목은 634개, 보합 121개다. 상한가 종목은 2개, 하한가 종목은 없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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