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준희 관악구청장, 카네이션으로 사랑 전해

카네이션과 직접 작성한 편지 건네며 안부 묻고, 관심과 소통의 벽 허물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9일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함께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안부 편지 만들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만들어진 꽃바구니는 관악구 성현동에 위치한 구립 경로당 어르신 70여명에게 전달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꽃바구니와 함께 직접 쓴 편지를 전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묻고, 관심과 소통의 벽을 허물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서로에게 안녕을 묻고, 관심을 가지며 소통하는 관악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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