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오늘 오후 4시30분 불상 발사체 발사'(2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지난 4일 동해상에서 진행된 대구경 장거리 방사포와 전술유도무기 화력타격훈련.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한 사진에 등장한 무기가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지대지 탄도미사일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북한이 9일 오후 또다시 발사체를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은 오늘 오후 4시30분경 평안북도 신오리 일대에서 불상 발사체를 동쪽 방향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이번 발사체 발사는 지난 4일 방사포와 신형 전술유도무기 발사 이후 5일 만이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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