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무 전용 ELS 모집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NH투자증권 모바일 브랜드 나무가 전용 주가연계증권(ELS)을 모집한다.

나무는 최소 가입금액을 10만원으로 낮춘 전용 ELS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나무 전용 ELS에 가입하면 가입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다. 가입한 모든 고객이 대상이다. 1억원 이상 가입고객은 100만원, 1억원 미만은 가입금액의 1%, 100만원 미만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지급한다.

'NH투자증권 ELS 18016호'는 니케이225지수(NIKKEI225),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연 5.01%(세전) 수익률을 추구하며 만기는 3년이다.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돌아온다. 만기 시 기초자산 가운데 하나라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최초 기준가격의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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