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출연한 JYP 연습생 윤서빈, '학교 폭력' 가해자 논란 휩싸여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JYP 연습생 윤서빈이 ‘학교 폭력 가해자’ 논란에 휩싸였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윤서빈의 과거 폭로 글이 빠르게 퍼졌다. 해당 글을 올린 게시자는 윤서빈의 졸업사진을 공개하고 그의 개명 전 이름이 ‘윤병휘’였으며 학창 시절 유명한 일진이었다고 주장했다. 게시자가 올린 사진에는 윤서빈이 교복을 입은 채 담배를 피우는 사진도 담겨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윤서빈 관련 논란 글 / 사진 = 네이버 카페 '디젤매니아' 캡처

해당 논란에 대해 윤서빈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아직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다.

한편 ‘프로듀스X101’에서 출연한 윤서빈은 기획사별 레벨 테스트에 앞서 1등 자리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는 ‘1분 PR 영상’ 혜택을 받았다. 윤서빈의 레벨 테스트 영상은 10일 2회 차에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해당 논란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편집될 가능성이 높다.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윤서빈 / 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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