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희기자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LG화학은 24일 2019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ESS 화재원인에 대해 여전히 조사 중"이라며 "화재발생으로 인한 비용은 최대한 보수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감안해 충당금은 총 800억원 정도, 한국시장 ESS 출하 중단으로 인한 손실이 400억 정도로 총 1분기에 1200억원 정도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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