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홈디족' 위한 '오레오' 신제품 속속 출시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최근 '홈술(집에서먹는술)', '홈카페(집에서즐기는커피ㆍ차)' 문화에 이어 집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디저트를 즐기는 '홈디저트' 트렌드가 확산되는 추세다. 이에 동서식품은 '홈디족'을 위한 새롭고 다양한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월 출시한 '오레오 솔티드 카라멜 샌드위치'는 코코아 맛의 오레오 쿠키 사이에 솔티드 카라멜 크림을 더해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풍미가 특징이다. '독특한 맛'과 '먹는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 일명 '단짠' (달고 짠 맛)트렌드를 타고 젊은 소비자 사이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오레오 씬즈'는 기존 오레오 대비 두께가 43%가량 얇은 제품으로 더욱 바삭한 식감이 특징. 진한 에스프레소와 치즈, 초콜릿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티라미수', 부드럽고 향긋한 바닐라향의 '바닐라무스' 2종으로 구성됐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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