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찾아가는 투자정보 '마켓N이슈' 이용자 증대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키움증권은 투자정보 '마켓N이슈'의 순 이용자가 일일 9만5000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켓N이슈는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작성한 시황 및 종목, 글로벌 리포트를 기본으로 펀드정보와 채널K 동영상 등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매일 아침 키움데일리를 비롯해 20여개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중 서상영의 키움데일리와 대충늬우스 콘텐츠 이용자가 가장 많다.

마켓N이슈는 투자정보 스마트 알림을 신청한 고객에게 PUSH와 SMS를 발송해 주고 있다. 투자정보 스마트알림을 신청하면 투자정보를 직접 찾아보지 않아도 장 시작 전 키움데일리, 장마감 전 대충늬우스, 그리고 보유종목 및 주요 관심종목의 공시, 리서치리포트, 조회수 급등 정보 등을 PUSH로 신속히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 담당자는 "개인투자자가 일일이 찾아봐야 하는 투자정보를 모바일 PUSH로 배달해 시장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며 "투자정보 스마트 알림 신청자는 현재 8만명이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키움증권 영웅문S 투자정보 마켓N이슈에서 스마트알림을 신청하거나 영웅문4 HTS알리미 등록/해제 화면에서 신청하면 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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