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SW융합교육원, 새날학교 ‘찾아가는 SW특강’ 실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조선대학교(총장직무대리 홍성금) SW융합교육원은 지난 15일 광주고려인마을 학교인 새날학교(교장 이천영)에서 ‘찾아가는 SW로봇특강’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날학교는 광주고려인마을 자녀와 러시아, 중국, 몽골, 베트남, 필리핀 출신의 국제결혼자녀, 유학생, 외국인근로자, 북한이탈주민의 자녀들의 한국사회에 안정된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학교다.

이날 SW로봇특강은 조선대학교 SW융합교육원 조영주 담당교수, 김남곤 연구원, SW교육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된 강사진과 함께 로봇코딩교육을 진행했다.

특강은 러시아, 중국, 베트남 담임 선생님의 통역과 함께 러시아반, 동남아시아반(중국, 베트남, 필리핀)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정일용 원장은 “새날학교 재학생들이 우리나라에 적응하고, 스스로 미래진로를 탐색하고 진로설계를 함에 있어 도움이 되는 SW특강이 되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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