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서 19일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열려

[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 성남시가 오는 19일 성남시청 1층 로비에서 '2019년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엔지니어링, ㈜두일캡, ㈜알파코, 제니엘시스템 등 20개 업체가 참여해 당일 56명 등 총 400여명을 채용한다.

구직 희망자는 성남일자리센터에 전화(031-729-4418)해 원하는 업체와 면접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기업 부스를 찾으면 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사진을 붙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야 한다.

시는 이날 성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 근로복지공단,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실업급여, 면접 컨설팅, 산재 처리 상담, 직업 선호도 검사 등도 진행한다.

또 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구직자를 위해 이력서용 반명함판 사진(8장)을 무료로 찍어 주는 이벤트도 연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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