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675억 규모 부산항 신항 터미널 공사 수주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한라는 부산항만공사와 675억2416만원 규모의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6단계) 축조공사를 수주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5.11%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7월1일부터 2024년 6월3일까지 약 5년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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