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애기자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레뱅드매일은 벚꽃 개화시기에 맞추어 봄 시즌 한정 샴페인 ‘도츠 브륏 로제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도츠는 1838년 설립 후 180년 이상 최상급 샴페인을 만들어 온 샴페인 명가이자 1882년 최고의 샴페인 하우스들이 결성한 그랑 마르께의 창립 멤버로 유명하다. 역사와 전통으로 널리 알려진 브랜드 이미지를 환기하고자 리미티드 에디션을 기획하던 중, 아시아권 소비자들이 보여준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벚꽃을 테마로 선정하게 됐다.
‘도츠 브륏 로제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은 벚꽃과 봄을 모티브로 한 패키지가 가장 큰 특징이다. 로제 샴페인과 벚꽃의 상징 핑크컬러가 배경으로 사용돼 화사한 느낌을 주며, 그 위로 만개한 벚꽃 그림은 봄의 생기를 더하고 있다. 아름다운 디자인의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은 실내 장식이나 선물 용도로 활용하기 좋다.
와인의 아로마나 입 안에서 느껴지는 풍미에서도 봄의 기운이 가득하다. 체리나 석류 계열의 레드 커런트 아로마는 봄의 향기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샴페인의 섬세한 기포와 산뜻한 맛은 달콤한 나들이 간식과도 잘 어울린다. 특히 잔에 채워진 로제 샴페인의 선명한 핑크컬러는 벚꽃놀이 인증샷 등의 추억 만들기에도 제격이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이번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은 맛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도 가득하다”며 “짧은 봄을 벚꽃 샴페인의 매력으로 가득 채워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츠 브륏 로제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국 와인앤모어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