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야구장 무료 개방

6일부터 하반기 정식 운영 전까지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대공원이 새롭게 조성한 공원 야구장을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기간은 오는 6일부터 하반기 정식 운영 전까지다. 앞서 서울대공원은 성인구장과 리틀야구장 등 2곳의 야구장을 지난해 말 완공했다. 성인구장은 여성 동호인과 리틀야구인 전용으로, 리틀야구장은 티볼, 연식 경기 전용으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한 팀당 3시간씩 구장을 빌려준다. 대관 예약은 서울대공원 야구장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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