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이다지 '제 광고 사진 찍는다'

이다지 씨 / 사진=이다지 인스타그램 캡처

역사 강사 이다지 씨가 자신의 광고 사진을 찍는다고 고백했다.

이다지 씨는 2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녹음 방송으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출근하다가 (이다지의) 버스 광고판을 봤다"고 밝혔다. 이에 DJ 김영철은 "이다지 씨는 본인 얼굴을 보면 어떠냐"고 이다지 씨에게 물었다.

이 씨는 "볼 때마다 좋다"며 "그래서 항상 제 광고를 볼 때마다 사진을 찍는다"고 솔직하게 토로했다.

이어 그는 "제가 본인을 사랑하기도 하지만 광고에 나온 것을 보면 그렇게 좋더라"고 덧붙였다.

이 씨는 고등학교 역사교사로 재직하면서 2013년부터 EBS 전속 강사로 활동하다가 2016년 메가스터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씨는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이른바 '스타강사'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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