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기자
참고이미지 = 세종문화회관 야경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퍼시스는 28일 세종문화회관과 퍼시스 광화문센터에서 문화예술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퍼시스는 문화와 예술의 가치를 담아 세종문화회관에 예술가들을 위한 감성적인 휴게 공간 '세종 아티스트 라운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세종 아티스트 라운지'는 프리미엄 예술휴게공간 콘셉트다. 평소에는 내ㆍ외부 관계자들이 미팅을 하고, 공연 전에는 배우ㆍ연주자 등의 아티스트들과 스태프들이 간단한 식사와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최대 80인 수용 가능한 공간으로 편안한 휴식과 대화가 가능한 오픈 라운지, 혼자만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포커스 존, 소규모 그룹 회의가 가능한 커뮤니케이션존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