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장난감 만들기 봉사활동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서울 중구 소재 롯데손보 본사에서 빈곤가정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롯데손보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을 제작했다. 만들어진 장난감은 '프레드아시아'를 통해 국내외 빈곤 가정의 유아와 아동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프레드아시아'는 국내외 빈곤 아동과 40만 고려인 지원, 다문화 및 이주민 자립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제개발협력 NGO단체다.

롯데손보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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