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광주 온다…내달 28일 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개최 기원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출동…모모랜드·아이즈원 등 총 5팀 확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을 위해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가 내달 28일 광주에서 열린다.

18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내달 28일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에 방탄소년단(BTS)이 출연을 확정했다.

또 ‘모모랜드’, 상큼한 매력의 여자아이돌 ‘아이즈원’, ‘옥탑방’으로 역주행 1위 신화를 이뤄낸 ‘엔플라잉’, 청량감 가득한 걸그룹 ‘네이처’까지 확정을 지으면서 이번 콘서트가 국내외 K-POP 팬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이번 콘서트는 내달 28일 오후 7시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이번 콘서트 무료 티켓은 오는 22일 오후 5시 ‘11번가’ 티켓 사이트에서 오픈된다.

한편, 이 행사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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