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 두 가지 딸기 품종 한 패키지에 담았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GS수퍼마켓은 유통업계 최초로 2가지 품종 딸기를 한군데에 담은 상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새콤한 맛이 좋은 '설향' 품종 한 종류와 달콤한 맛을 품고 있는 '장희', '금실' 품종 중 한 종류를 담아 총 2가지 품종을 동시에 담은 패키지다. 포장 패키지도 한눈에 두가지 품종을 볼 수 있는 투명 용기를 채택했으며, 1단 배열을 통한 눌림 방지 효과로 선도도 유지했다. 가격은 팩당 7980원. 황진학 GS리테일 과일팀 MD는 "겨울 과일의 왕 딸기를 재미있게 즐기시라고 2종 딸기 상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GS수퍼마켓은 이달 19일까지 디톡스 효과와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토마토 상품을 모아 토마토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대추방울토마토 900g이 6980원, 달짝이토마토 550g이 4980원, 대저토마토 750g이 6980원, 완숙토마토 1㎏이 4980원에각각 판매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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