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창립 22주년 맞아 '질레트 손흥민 에디션'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홈플러스는 창립 22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창립 기념 행사인 '쇼핑하라 2019'를 통해 가성비가 뛰어난 '질레트 손흥민 에디션'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플렉스볼 매뉴얼 면도기+면도날(2입)'과 '질레트 플렉스볼 매뉴얼 면도날(8입)', '질레트 시리즈젤 쉐이빙 젤 센서티브(200㎖)로 구성됐다.

오는 13일까지 홈플러스 전점에서 1만2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4만4900원이다. 해당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세면도구와 화장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3단 트래블 파우치도 증정한다.

한편 국가대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에서 맹활약 중인 축구선수 손흥민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질레트가 지난 1월 1일 손흥민을 모델로 발탁한 이후 지난달 17일까지 질레트 면도용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5% 상승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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