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오는 3월14일 컴백…4월 단독 콘서트 예정

그룹 마마무 / 사진=RBW

그룹 마마무가 오는 3월14일 음악 활동을 재개한다.

마마무 소속사 RBW는 28일 공식입장을 통해 "마마무가 3월14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며 "이번 앨범은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앨범으로 높은 완성도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앨범 활동 이후 오는 4월에는 F/W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마마무는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9966'이라고 적힌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문구의 뜻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마마무는 지난해 3월 '옐로우 플라워'를 발표하며 이른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그룹은 지난해 7월 '레드 문', 11월 '블루스'를 발표해 각 멤버들의 상징색을 내세운 차별화 전략을 선보였다. 이번 앨범은 해당 프로젝트의 마지막 앨범이자 멤버 휘인의 상징색 '화이트'를 콘셉으로 한다.

마마무는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행복하지마'로 데뷔했다. 그룹은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디지털음원부문 본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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