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개소 특별현장점검

권태명 대표이사, SRT 노선 인근 건설현장 방문···안전관리 현황 살펴

권태명 SR 대표이사(사진 오른쪽)는 26일 ‘광역급행철도(GTX) 성남정거장’과 SRT 동탄역 인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건설현장을 찾아 ‘해빙기 대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권태명 SR 대표이사가 26일 ‘광역급행철도(GTX) 성남정거장’과 SRT 동탄역 인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건설현장을 찾아 ‘해빙기 대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권 이사는 지하 70m 깊이 터널 등 공사현장 곳곳을 돌아보며 SRT 안전운행과 직결되는 철도보호지구(철도 경계선 30m 이내)인접 공사장 내 해빙기 안전관리 실태와 붕괴, 균열, 변형, 파손 등 시설물의 이상 징후 발생 여부를 살폈다.

권 이사는 “SRT는 도심을 지하로 통과하는 구간이 길고 인접 공사도 많아 특히 해빙기 기간 내 균열및 붕괴에 취약하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