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컬투쇼' 가수 옹성우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가수 옹성우가 26일 방송된 '컬투쇼' 스페셜 DJ로 나섰다.
옹성우는 이날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에서 진행을 맡았다.
이날 DJ 김태균은 "솔로로 활동 중인데 어떤 일을 하고 있냐"고 물었다. 옹성우는 "요즘에는 광고, 화보 촬영을 하고 있다"며 "드라마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대본도 읽으면서 스케줄을 진행하고 있다. 촬영할 드라마는 많이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옹성우는 2019년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옹성우는 그룹 Wanna One(워너원) 멤버로 데뷔했다. 그룹은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부문 본상을 받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