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영기자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삼성중공업이 미주 지역 선사로부터 약 8700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선박은 2022년 9월 말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LNG선 6척, 11억 달러를 수주해 수주목표 78억 달러의 14%를 달성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