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광주그린카진흥원 ‘수소·전기차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동신대학교(총장 최일)는 20일 중앙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광주그린카진흥원(원장 배정찬)과 ‘수소·전기차 보급 및 융·복합충전 인프라 조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수소전기차, 전기차 보급을 위한 산업정책기획을 함께 하고 융·복합충전 기반 구축 방안을 모색, 이를 위한 교육과 인력 양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또 신재생전력기반 친환경 수소의 생산· 고효율저장·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데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일 총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 전력기반차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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