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소방 올해 911명 신규·경력직 채용

자료사진

[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가 올해 911명의 신규 및 경력직원을 채용한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대 규모다.

이번 채용은 공개경쟁과 경력경쟁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채용 규모는 공개경쟁 채용 513명(남 505, 여 8), 경력경쟁 채용 398명 등이다.

경력경쟁채용의 경우 ▲구급 196명(남 120, 여 76) ▲구조 50명 ▲소방특별조사 및 화재조사예방 78명 ▲예방 20명 ▲심리상담사 18명 ▲법무 2명 ▲항해사 4명 ▲기관사 4명 ▲화학 5명 ▲운항관리사 3명 ▲구급상황관리사 4명(남 2, 여 2) ▲정보통신 5명 ▲전산보안 1명 ▲외국어(영어) 2명 ▲교육 1명 ▲통계조사분석 2명 ▲항공분야 3명 등이다.

원서는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인터넷을 통해서 가능하다. 시험은 필기, 체력, 신체검사, 인(적)성,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8월21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다만 항공분야 합격자는 별도로 발표한다.

시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119.gg.go.kr/north) 및 경기도소방학교(119.gg.go.kr/academy)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