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홍렬 '최근 1인 방송 시작…편집·촬영 직접 한다'

'아침마당' 코미디언 이홍렬 / 사진=KBS 방송 캡처

코미디언 이홍렬이 1인 방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홍렬은 14일 오전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해 "최근에 방송국 사장이 됐는데 직원이 없다"고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이홍렬은 최근 유튜브 채널 '이홍렬 TV'를 개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홍렬 TV'는 이홍렬과 반려묘의 일상 모습을 담고 있으며, 14일 오전 9시 기준 구독자 1만646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홍렬은 방송에 대해 "편집부터 촬영까지 (내가) 직접 다 한다"고 설명했다.

이홍렬은 1979년 TBC 라디오 '가요대행진'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YTN 교양 프로그램 '소나기 시즌2'에서 진행을 맡았으며, JTBC '슈퍼맨을 만나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0년에는 SBS 연예대상에서 예능 10대 스타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아침마당'은 일상에서 만나는 선한 이웃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교양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