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희기자
케이카가 기존에 타던 차를 팔고 새 차를 구매하려는 고객을 위한 새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케이카 제공)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직영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기존에 타던 차를 팔고 새 차를 구매하려는 고객을 위한 새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이용해 기존 차량을 판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차량평가사 방문 당일에 내차팔기를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는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상품권은 매각 완료일로부터 7일 내 일괄 발송된다.
케이카의 개인 매입 서비스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전문 차량평가사가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방문해 차량을 진단 및 평가, 매입가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직접 중고차 매장에 찾아가지 않고 PC, 모바일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에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통해 차량을 판매하고자 할 경우 케이카 홈페이지에 차량 모델과 이름, 휴대폰 번호,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차량평가사 방문 당일 매각을 원할 경우 현장에서 이전등록과 차량 대금이 지급 되며 차량도 바로 인도한다.
장준환 케이카 내차팔기 홈서비스 팀장은 "명절 이후 중고차를 팔 계획이 있는 소비자라면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내 차의 정확한 시세를 확인하고 백화점 상품권도 받아갈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