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화학, 지난해 영업이익 178억원…전년비 56% 감소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율촌화학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8억원으로 전년보다 56.0%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98억원으로 0.5%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47억원으로 46.1% 감소했다.

회사 측은 "원재료비 증가와 소비시장 침체로 인해 영업이익 감소했다"고 밝혔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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