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설 연휴 직전 5조5500억원 시중에 공급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 증가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한국은행이 설 연휴 이전 영업일수 10일 간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는 약 5조55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약 2700억원)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발행액은 6조303억원이었고, 환수액은 4841억원이었다.

지난해 발행액은 5조2816억원이었으며, 2017년에는 5조579억에 달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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