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희기자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LG화학은 30일 2018년도 경영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4분기 전지부문 매출 비중을 보면 자동차 배터리가 50%, 소형전지가 40%, ESS가 10% 조금 넘는 수준"이라며 "지난해 ESS 부문 매출이 8000억대 중후반으로 올해는 약 2배가량 늘어난 1조5000억원 수준까지 신장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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