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회기자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LG디스플레이는 30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을 통해 "화이트 OLED의 경우 파주 공장에서 월 7만장, 중국 공장에서 월 6만장 등 총 13만장의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플라스틱 OLED(P-OLED)의 경우 월 4만5000장의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대형 OLED는 월 3만장 추가 투자 계획도 가지고 있으나 올해보다는 내년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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